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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해외여행?! 해외같은 국내여행지 5

휴가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휴가를 해외여행으로 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휴가가 짧은 경우 해외 여행지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최근에는 해외의 유명 장소를 모티브로 하거나 해외 못지 않은 이색적인 풍경의 국내 여행지도 늘어나고 있어 시간을 들여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국내인지 해외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해외같은 국내여행지' 5곳을 모아봤다. 
 

 

01. 양양 서피비치

군사보호구역으로 통제되어 있다가 40년 만에 개방된 서피비치는 자연 그대로의 이국적인 해변과 서핑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해변에 비치된 해먹과 빈백에 앉아 새하얀 백사장과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바다를 바라보면 해외 유명 해변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인공적인 구조물을 최소화한 해변은 아름다운 경관 곳곳이 인생샷 포인트다. 

밀도 높고 고운 모래로 맨발로 걸어도 아프지 않고, 발이 깊숙이 빠지지 않아 해변을 걷기에도 좋다. 약 1km에 걸쳐 펼쳐진 서핑 전용 해변은 수심이 깊지 않아 서핑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무리가 없다. 
  
해변 백사장에서 서핑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우거나 롱보드, 전기자전거 체험 같은 애프터 서핑 프로그램도 제공돼 서핑이 어려운 사람도 즐길거리가 많다. 여름날에는 해변에서 여름밤을 불태울 디제잉과 클럽 파티도 열린다.

Tip!!
- 서핑 강습 가능/ 서핑 요가, 필라테스, 롱보드, 전기자전거 체험 가능
- 시즌별 저녁 디제잉, 비치파티가 열림 
- 글램핑, 카라반 예약 가능
- 튜브 이용금지, 금연 비치
  
위치 :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 해안길 119
이용시간 : 08:00~19:00
이용요금 : 입장 무료 (해변 내 편의 시설 이용 시 10,000원, 서핑체험 별도)

 

 

02. 남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한국 속 작은 독일로 불리는 남해 독일 마을은 1960년대 독일로 파견됐던 교포들이 귀국하여 정착한 곳이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빨간 지붕과 하얀 집을 바라보면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마을에 위치한 독일광장에서는 독일식 식당과 맥줏집, 공방 등이 있어 독일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독일마을 인근에 위치한 정원 원예예술촌도 볼꺼리다. 약 5만 평의 대지에 전문 원예사가 직접 관리한 세계 17개국의 집과 정원, 다양한 테마의 정원은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준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식물들이 넘쳐나고 그림 같은 정원에서 사진 찍기도 좋다. 산책길을 따라 천천히 걸을 경우 약 1시간 정도면 마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Tip!!
- 약간 오르막길 형식이라 너무 더운 낮 시간은 피해서 가는 것이 좋음
- 매년 10월 세계 3대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모태로 한 맥주축제가 열림
- 개인 사유지가 포함되어 있어 이동의 제약이 있을 수 있음
-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까지 함께 즐기면 좋음
  
위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원예예술촌)
이용시간 : 09:00~18:00 
이용요금 : 독일마을 : 입장 무료, 
          원예예술촌 : 대인 5,000원/ 경로 4,000원/ 청년&군인 3,000원/ 어린이 2,000원


 

 

03. 춘천 제이드가든

춘천 인근에 위치한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유럽의 각국을 대표하는 정원을 테마로한 수목원이다. 강렬하고 원색적이기보다는 수수하고 은은한 멋을 뽐내는 화훼류가 주를 이루며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유지해 산림 그대로의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연중무휴로 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여행이 가능한 곳으로 26개의 테마정원이 꾸며져 있다. 

방학 시즌과 5월 10월에는 진행되는 야간개장이 진행된다. 은은한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 자연이 함께하는 모습은 금방이라도 전설 속의 요정이 나올듯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가드닝 강좌, 수목원 해설,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Tip!!
- 모든 분원을 다 돌아보는 것은 고된 일정 일 수 있으니 출발 전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정해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음
- 사전예약 시 웨딩 촬영 가능

위치 : 강원도 춘천시 햇골길 80
이용시간 : 월~목 09:00~19:30 (금, 토, 공휴일 09:00 ~ 22:00) 
이용요금 : 성인 8,500원/ 중고생 6,500원/ 어린이 5,500원

 

 

04. 삼척 장호항

유리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바다,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장호항.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색과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여름이면 더위를 식히고자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깨끗하고 푸른 바다 밑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투명카누, 물속 세상을 마음껏 들여다볼 수 있는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들은 여행의 재미를 더해 준다. 

2017년부터 개장한 삼척해상 케이블카를 타면 용화해변과 장호항 주변의 맑고 깨끗한 자연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양쪽 케이블카 역사 인근에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한다. 인기 연계 관광지로 장호비치캠핑장, 해양레일바이크, 삼척미로공원 등이 있다.

Tip!!
- 바다가 보이는 비치 캠핑장도 인기
- 해상케이블카의 반대편 정거장인 용화해변 산책도 좋음
- 케이블카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아침 일찍 표를 미리 구매해 놓는 것이 좋음
  
이용요금 : 투명카누 (30분)  4인승 44,000원/ 2인승 22,000원
          스노클링 SET 1시간 11,000원
          케이블카 운영시간 : (4월~10월) 오전 9시 ~ 오후 8시/ (11~3월) 오전 9시 ~ 오후 6시
          케이블카 이용요금 : 왕복 1만 원(편도 6000원)

 

 

05. 제주 베니스랜드

베니스랜드는 이탈리아 베니스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색적인 테마파크다. 테마파크 주변을 흐르는 약 700m의 인공수로를 따라 직접 노를 저을 수 있는 미니 곤돌라 체험이 가능해 진짜 베니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어 일으킨다. 물길 양옆에는 다양한 테마의 인공 숲과 폭포, 작은 정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곤돌라를 타고 한 바퀴를 도는 동안 곳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다.

곤돌라가 부담스럽다면 아기자기한 모형과 장식물로 꾸며져 있는 산책로를 돌며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 중간 중간에 마련된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은 베니스랜드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그 밖에도 동남아시아부터 오세아니아까지 9개의 테마로 오지 원주민들의 생활방식을 들여다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오지체험관과 트릭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위치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2575번지
이용시간 :  09:00~18:00 (17시 입장마감)
이용요금 :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곤돌라 체험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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