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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 사이, 남해로 떠나자
  • 조재영 대학생 기자단
  • 승인 2017.05.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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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반기는 요즘이다. 봄과 여름 사이에 있는 지금, 어디로 여행가든 좋을 때이지만 이 시기에 가면 더 좋을 남해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1960~1970년대에 독일로부터 차관을 받는다는 명목으로 남자는 광부로, 여자는 간호사로 독일에 파견되었다. 이들의 희생으로부터 받은 차관이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된 셈이다. 이런 독일 교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 한 곳이 남해 독일마을이고 독일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남해 독일마을은 독특한 독일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풍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주택들을 감상하고,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독일 수제맥주와 소세지를 맛 볼 수도 있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독일 마을 이외에도 특이한 마을이 있다. 똑같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동시에 뒤로는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가천 다랭이마을이다. 한 층 한층 석축을 쌓아 만든 논은 선착장이 없어 어업을 할 수 없었던 주민들의 애환을 잘 보여준다.


 다랭이 논 사이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구석구석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마을인 만큼 해안 절경 또한 아름답다.

 

남해를 여행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멸치 쌈밥이다. 남해의 특산물이 멸치인만큼 다른 지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멸치쌈밥을 남해에서 먹어 볼 수 있다. 삼천포대교 주변에 식당가가 즐비해있다.

 

봄이 아직 가지 않았고 여름이 아직 오지 않은 지금, 바다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러 남해로 떠나보자.

조재영 대학생 기자단  0308_j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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