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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 6월에 가기 좋은 아산아산의 감성 느껴보기
  • 이순우 대학생 기자단
  • 승인 2017.06.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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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여행이라고 하면 강원도, 부산, 제주 등 바다와 산이 있는 곳들을 떠올린다. 넓은 풍경과 다양한 먹거리들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들이기도 하다. 때문에 전국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여행지라고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던 지역들도 꽤나 있다. 알짜배기 지역이라도고 할 수 있는 유명하진 않지만 볼 것들이 많은 지역 중 하나인 아산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아산이라는 지역을 잘 모르거나 단순히 시골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아산만의 감성을 느껴보고 체험해보자.

 

- 온천

'아산'하면 떠오르는 것은 온천일 것이다. 이는 젊은 층 보다는 부모님들에게 더욱 인식 되어있을 것이다. 충남 아산시는 아산, 온양, 도고 등 3대 온천이 자리한 온천의 도시다. 이열치열 여름 온천이 망설여진다면 아산의 마을 여행을 계획해도 좋을 것이다. 

1300년 전통의 역대 임금이 이용한 온양온천과 동양 4대 유황온천이라는 도고온천, 중탄산나트륨을 포함한 알칼리성온천인 아산온천. 호텔에서 머물면서 온천을 즐길 수도 있지만, 숙박비가 비싼 편이다. 온양온천내의 대중온천탕과 아산스파비스, 파라다이스호텔도고에서도 저렴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 지중해마을

유럽의 어느 소도시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의 이름은 '블루크리스탈 빌리지'. 하얀색 건물과 파스텔톤 지붕 때문에 '지중해마을'로 더 잘 알려졌다. 크지 않은 규모 때문에 골목골목 구경하다보면 금방 마을을 구경할 수 있다. 하지만 분위기 있는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아기자기한 골목을 훑으며 산책의 즐거움을 누리기엔 부족함이 없다. 

유명한 포토존은 천사의 날개, 등대 모양의 빨간 우체통 등이 있다. 주말이면 유럽식 물물교환장터인 '블루마켓'이 격주로 열려 물품 구매와 공연 관람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기 전에 한 번 다녀와보는 것을 추천한다.

 

■ 위치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55-7

 

 

- 현충사

 

이순신 장군이 혼인 후 무예를 연마하며 구국의 역량을 기르던 장소인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한 곳이었다. 일체치하에서 이충무공 묘소가 경매로 일본인의 손에 넘어갈 지경에 처하자 우리 민족 지사들이 ‘이충무공유적보존회’를 조직하고 동아일보사의 협력으로 민족성금을 모아 현충사를 중건하였다. 

2011년 전시관과 교육관을 갖춘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이 건립되었다. 전시관에는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관한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교육관에서는 이순신 장군 정신과 위업선양을 위한 강의와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현충사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4월 28일쯤에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열린다. 축제에는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 나가는 모습을 재연한 이순신 장군 출정식 퍼레이드, 임진왜란 당시의 군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이순신 장군 병영 캠프 등 다양한 행사가 포함되어 있다.

 

■ 위치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100

 

그 외에도 아산에는 외암민속마을, 한국캔아트연구소, 장영실과학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친구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의 시간도 보낼 수 있는 곳이니 올 여름은 늘 가던 피서지보다는 작은 곳에서도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산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순우 대학생 기자단  1991.0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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