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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녀온 생생한 하계 내일로 후기 2탄내일로로 떠나는 목포와 제주
  • 장희지 대학생 기자단
  • 승인 2017.06.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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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하계 내일로 티켓 발권이 시작되었다. 내일로 티켓은 시간은 많지만 돈은 별로 없는 가난한 20대에게 큰 도움이 된다. 내일로 티켓으로 교통비는 물론, 숙박비, 입장료까지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대 청춘의 로망, 그리고 필수 관문인 내일로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를 바라며 2016 하계 내일로 여행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2탄에서는 목포와 제주를 소개할 예정이다.

 

코스 : 동대구(출발) - 여수 - 순천 - 목포 - 제주 - 동대구(도착)

 

목포

 

<코롬빵 제과>

전국의 유명한 제과점을 말하면 코롬빵 제과를 빼놓을 수 없다. 목포 시내에 있지만 건물의 외관이 독특하니 쉽게 찾을 수 있다.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포장해도 되고, 제과점 안 카페에서 먹고 가도 무방하다.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단연 최고는 크림치즈바게트라고 할 수 있겠다.

주소 : 전남 목포시 노적봉길 9

 

<평화 광장>

평화 광장은 목포 시민들의 휴식처와도 같은 곳이다. 부산에 해운대가 있다면 목포에는 평화 광장이 있다. 평화 광장에는 춤추는 바다 분수가 있는데 여느 분수와는 달리 바다 중간에 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바닷가에 배치된 스피커에 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분수의 모양이 달라진다. 목포에서 꼭 가야 하는 곳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평화로 82

 

TIP!

목포를 발권지로 지정하면 내일로 티켓으로 제주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제주도에 머무는 기간(최대 2박 3일) 동안 발권 기간을 무료로 늘려주고, 제주도로 가는 크루즈를 반 값으로 갈 수 있다. 여름 방학에 저렴하게 제주도를 다녀오고 싶다면 목포 발권으로 내일로 티켓을 구입하는 것을 권한다.

 

제주

 

<세화해변>

제주도의 인생샷을 담당하는 해변이라고 할 수 있다.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버스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세화해변 근처에 인스타 감성을 자극하는 카페가 많이 있으니 반나절 정도 힐링하러 가는 것도 추천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카페공작소>

세화해변 카페 중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창 밖 풍경과 카페의 인테리어가 무척 아름답다. 커피 값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카페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기에 제주도에 다녀갔다는 특별한 기념품을 원한다면 가보길 권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46

 

<우도>

제주도의 꽃은 바로 우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우도는 사시사철 언제나 아름다우니 사람이 많은 우도보다 사람이 적을 때의 우도에 가길 권한다. 성산항에서 우도로 갈 수 있다.

 

<우도봉>

우도봉은 우도의 가장 높은 곳으로, 멋진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가는 길에 그늘이 없으니 더운 여름에는 낮보다 해가 졌을 때 가보길 추천한다.

 

<검멀레 해변>

검멀레는 검은 모래를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한다. 실제로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주위에 많은 식당이 조성되어 있다. 이 곳에서 우도의 일부분을 돌아볼 수 있는 올래보  트를 운영한다.

 

<호로락 식당>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그러나 싱싱한 재료 덕분인지 탁월한 맛을 자랑한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지만 가장 무난한 해물라면을 그리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게보밥을 추천한다.

 

가격 : 해물라면 10000원, 게보밥 15000원
주소 :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32

 

<올래보트>

올래보트로 우도의 일부분을 바다에서 구경할 수 있다. 우도의 특별한 지형을 볼 수 있고, 투어가 끝난 후에는 스피드 보트처럼 재밌는 수상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올래보트 시간은 약 20분 정도이고, 가격은 1인당 10000원이다.

 

<서빈백사>

서빈 백사는 하얀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자갈의 무게가 가벼워서 맨발로 해변을 다녀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다. 또한 해변이 다른 바닷가와 달리 하얀 색이라서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땅콩아이스크림>

우도를 비롯한 제주도에서는 땅콩아이스크림을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다. 다만 삼대천왕에 나온 땅콩아이스크림의 본점은 우도에 있다. 우도에도 파는 곳이 많으니 아무 곳에서나 맛보아도 무방하다.

 

<성산일출봉 항일암>

성산일출봉에서 해돋이를 보려면 흔히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만큼 구름이 없는 날이 적다는 뜻이다. 항일암으로 올라가는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고, 늦게 도착하면 명당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다소 일찍 출발하는 것을 권한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12

 

<예소담>

제주도의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고기국수이다. 예소담은 제주 시청 근처에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 맛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항상 줄이 있으니 유의해서 가길 바란다.

가격 : 고기국수 5500원, 비빔국수 5500원
주소 : 제주 제주시 천수로 6

 

<서귀다원>

서귀다원은 개인이 운영하는 녹차밭이다. 다른 유명한 녹차밭에 비교하면 규모가 작지만 한가하다는 장점이 있다.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힘들다.

 

 

내일로 여행은 저렴한 만큼 편하지 않은 여행이다. 그러나 그만큼 소중한 경험, 교훈과 인연을 얻을 수 있다.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꿀 때, 새로움으로 인해 자극을 받고 싶을 때, 홀로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굳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대한민국에서 충분히 낯선 하루를 겪을 수 있으니 말이다. 

 

장희지 대학생 기자단  boa5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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