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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볼만한곳,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충장로 탐방기광주에도 여행할 곳이 많다!

다들 '전라도 광주'하면, 할 게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요새 광주는 조금 다르다. 다른 내일로 여행지만큼이나 풍성한 여행을 만들 수 있다. 오늘은 광주가 고향인 필자가, 최근 광주에 다녀오면서 좋았던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광주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아래 명소들을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광주 충장로 가볼만한곳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광주 충장로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Asian Culture Center), 즉 줄여서 ACC라고 불린다. 국제 예술기관이자 문화교류기관으로서, 전시, 공연, 교육,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행사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또한 가능하다.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주변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상부 쪽에는 놀이터도 자리하고 있다.

걷다 보면 '하늘 마당'이라는 곳을 발견할 수 있는데, 푸르른 잔디가 펼쳐진 이곳에서는 인생 샷을 건지기 쉽다는 것이 장점. 날씨가 좋을 때는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해가 저물면, LED 불빛이 반짝거려서 밤에 산책하는 것도 좋다.

 

궁전 제과

궁전제과는 광주에 오면 사람들이 꼭 한 번은 들른다는 유명한 맛집이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곳이다.

시식으로 준비된 빵을 맛보다 보면 거의 모든 종류를 하나씩 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궁전제과는 특히 나비파이와 공룡알빵이 유명하니, 들른다면 이 두 가지 빵은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그 자리에서 맛보고 싶다면 위층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니 여유롭게 디저트 타임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양림동 펭귄 마을

충장로에서 15~20분 정도를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양림동 펭귄 마을. 이곳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그리고 봐왔던 벽화마을과는 사뭇 다르다. 누구에게는 실망스러운, 또 누구에게는 새로운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액자들과 시들을 지나쳐 가다 보면 펭귄 텃밭이라고 적힌 문을 볼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위의 사진과 같은 곳이 나타난다. 지금까지는 벽화마을이 아기자기한 벽화들로 이루어져 있었다면, 양림동 펭귄 마을을 오래된 물건들로 마을을 꾸며놓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펭귄 마을이라는 이름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는 노인이라, 뒤뚱뒤뚱 천천히 걸어가는 걸음걸이가 펭귄 같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펭귄 마을이라는 이름답게, 마을 곳곳에서 펭귄들을 발견할 수 있다.

골동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귀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골목, 그리고 작은 매점에서는 어렸을 때 즐겨 먹던 과자들을 만날 수 있다. 광주에 왔다면 한 번쯤 이곳에 들러 옛 추억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박시연  com95554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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